해독요법 - TOTM자연 항암요법

인간은 소우주라고 하듯이 인간의 몸에도 여러가지 바람이 불고 있다. 자연의 바람은 온도나 기압차이에 의해서 발생한다. 바람도 이로운 바람이 있고 태풍이나 강풍처럼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해로운 바람이 있다. 인간의 몸도 여러가지 형태의 바람이 만들어지기도하고 외부에서 들어오기도 한다. 한겨울에 신경에 바람이 들게되면 마비등으로 구안와사나 중풍을 일으키는 요인이되기도한다. 따라서 인간은 이러한 외부의 바람을 막기위해 옷이 발달되어 왔다고 볼수가 있다. 외부에서 들어온 바람도 있지만 인체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바람이 있는데 이들 바람역시 하나의 독소의 형태로 인체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체내에는 서로 다른 압력들이 존재한다. 온도차이, 활동지역과 비활동지역등의 차이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풍이 발생하게된다. 심장은 뜨겁고 신장은 차갑고, 폐는 서늘하고 건조하다. 간은 따뜻하고 비장은 습하고 전체는 온화한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러한 온도차에 의해서 풍이만들어진다. 또한 움직이는 근육과 움직이지 않는 근육사이의 활동차에 의해서도 바람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바람은 가스, 트림, 하품, 관절의 딱소리 형태로 밖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몸에 같혀 딱국질, 동통, 가려움증, 열, 관절통, 찌뿌듯함, 경련, 두통, 현기증, 통풍, 중풍, 관절염을 일으킨다. 또한 심할경우 암등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이러한 바람은 오장육부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 혈관, 뇌, 신경속에도 존재한다. 특히 신경속에 존재하는 바람은 에너지낭포를 만들어 각종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예들들어 자동차 사고등을 과거에 일으킨 경험이 있는 경우나 넘어져 충격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외부로부터 충격에너지가 신체내부로 들어와 몸속에 같히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에너지는 상해 에너지라고 한다. 상해에너지는 체온이 높으면 저절로 밖으로 배출되나 체온이 약한경우에는 몸속에 같히게되어 에너지 낭포를 만들어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치게된다.

이러한 에너지 낭포형태로 존재하는 풍들은 인체에 수없이 존재한다. 진정한 건강과 해독작용은 이러한 에너지 낭포등까지 없앨수 있어야 한다.

기공치료, 수기요법등은 이러한 풍을 없애는데 매우 탁월한 요법이다. 특히 기공사의 강한 외기는 이러한 에너지낭포와 몸속에 같혀 있는 풍을 몰아내는데 매우 효과적인 요법이다. 따라서 현대의학으로치료가 곤란한 각종 질환들이 기공치료나 수기요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풍을 몰아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