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요법-TOTM 자연 항암요법

체내에 독소가 쌓이는 가장 큰 원인은 혈액순환장애라고 볼 수가 있다. 혈액은 신체에 35초내에 약 10만km나되는 혈관을 전신 한바퀴 돌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혈액순환이 정체되면 체취, 손바닥 홍반, 거미혈관종, 하지정맥류 고혈압등 다양한 타각 증상이나 어께 결림, 두통, 현기증, 귀울림,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안면홍조, 변비, 설사, 피로감등 다양한 자각증상이 일어난다.

이런 현상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볼수가 있다. 인체의 혈관은 하천이나 강과 비슷하다. 하천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하천은 부패하고 썩게 되어 악취를 풍기게 되는 것처럼 사람역시 혈액이 잘 흐르지 않으면 체취가 풍기게 된다. 혈액이 오염되면 두드러기, 습진, 화농등 발진이 일어나 신속히 오염물질을 배출하려는 매커니즘이 작용 하게된다. 또한 각종 염증은 체내에서 독소를 테울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염증이 발생한다는 것은 혈액이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액속에 있는 독소를 태우고 있기 때문에 또한 열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독소는 대소변을 통해 체외로 신속히 배출되어야 하는데 신장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기능이 저하되면 독소처리를 못하게 되므로 혈액속에 오염물질이 그대로 남게 되어 생명을 앗아갈 수 있게 된다. 체내의 독소의 90%는 소변으로 나오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소변에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신장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신장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신장의 미세소관이 막히게 되어 기능이 상실하게 되면 대부분 혈액투석을 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다. 신장은 반드시 자각증상이 있으므로 사전에 얼마든지 치료될 수 있으나 대부분 자각증상을 방치함으로써 혈액투석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사실 현대의학에서 신장이 망가질 때 해줄 수 있는 조치는 거의 없다. 따라서 신장이 망가지게 되면 혈액투석을 권유하는 조치정도 할 수 있을 뿐이다. 약손월드의 쾌장경락힐링요법으로 혈액투석 직전까지 간 신장질환을 가진 분들을 치유한 사례가 많이 있다. 혈액투석전이라면 얼마든지 회생할 수 있으나 일단 투석이 시작되면 사실상 자연치유는 곤란하고 더 이상 악화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

독소는 혈액순한의 장애로 인해서 대부분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혈액순환이 촉진되지 않으면 하천이 썩어 부패되듯이 인체도 마찬가지로 많은 독소를 생산하게 되고 결국 암을 유발시키는 환경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35초 이내에 신속하게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전신말초신경까지 배달되고 찌꺼기는 신장을 통해서 체외로 배설된다면 건강은 큰 문제가 없게 되고 독소는 쌓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독소가 쌓이게 되면 부항요법등으로 어혈제거등 부분적으로 혈액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도 필요하겠으나 근본적으로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보다 중요한 것이다

현대의학에서 나온 해독요법은 나름대로 국부적인 독소제거에는 매우 유용한 방법들이 많이 있다. 관장요법, 사혈요법, 부항요법, 각종 음식요법, 약물요법등 등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요법은 근본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완전요법은 아니다.

썩어가던 하수구나 하천이 비가 오면 깨끗이 오염을 씻어내듯이 혈액순환이 거침없이 흐르도록 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이다. 혈액순환은 동맥과 정맥이 우선 잘 통해야 한다. 말초신경의 국부적인 혈액순환장애는 이러한 국부적인 요법이 효과적일수도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동맥과 정맥순환을 우선 촉진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맥과 정맥은 인체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부항이나 사혈요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가장 핵심적인 관건은 복부의 압력을 낮춰주는 것이 혈액순환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복부의 압력이 낮아야 심장에서 밀어주는 압력에 의해서 전신에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복부에 가스가 차있고 압력이 높아있다면 복부 아래로 혈액순환이 내려가지 않게 되므로 근본적인 혈액순환문제로 독소를 산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복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풀어주고 복대동맥을 뚫어주는 방법은 쾌장경락힐링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일차적인 조치를 한후에 호흡방법을 개선해야 된다. 돌단호흡을 통해 복부를 단련시켜주고 복압을 해소시켜주는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