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수행과 함께 자연과 함께 살아온 시간에 스스로 감사함을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귀한 한권의 소중한 책이 쓰여지고 영상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동안 수행하면서 남의 고통이 나의 고통인걸 깨닫기 까지는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중에서도 몸이 아파 고통을 겪고 고생하는 분들이 본인과 함께 가정까지도 힘들게 되는 고통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다행이 귀한 인연의 도움으로 몸과 마음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치유의 길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보리심과 사랑과 자비가 함께 하는 시간으로 다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